요즘은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의 춘추전국시대이다....
그중에서 가성비 좋은 커피에 반하다..우리동네에만 벌써 3개나 생겨서 오늘 커피마시러는 커반으로~~^^
저가커피답게 내부는 아담하니...인테리어도 딱히 고급스럽지는....ㅎㅎ
그래도 커피가 싸니깐,,,뭐
음료 3개나 시켰는데도 6천원대.^^
이렇게 싼데 도대체 몇잔을 팔아야지 이윤이 남는걸까??? 박리다매 하기에는 동네라 어려우텐데....예전에 커피숍을 운명해봐서
이런 가게들 보면 맘이 아푸다..
음료 주문하면서 보면 카운터 앞에 미니약과가 있어서 요것도 3개 주문...
약과는 항상 제사 지낼때만 먹지 딱히 따로 사서 먹지는 않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요것도 꿀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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